도시경관 저해 및 안전사고 위험 해소 위한 민·관합동 작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봄맞이 대청소의 일환으로 3월 23일부터 3월 25일까지 주요 도로변, 유동 인구가 많은 중심상가의 신호등·가로등, 역 주변 등에 남아있는 선거 현수막 노끈 등 불법 광고물 흔적 지우기를 실시했다.

높은 곳에 설치된 현수막을 고정하기 위해 사용된 노끈 등이 철거 시 완벽히 제거되지 못한 채 신호등, 가로등 등의 공공시설물 상단에 남아있어 도시경관을 해치거나, 때로는 도로변으로 길게 늘어져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