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가족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 한국어 교육을 위한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사업을 29일 봉평면을 시작으로 평창읍, 진부면에 순차적으로 개설한다.

해당 사업은 결혼이민자 한국어 교육 지원 사업으로 결혼이민자의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 적응을 위해 기초한국어부터 자녀학습지도, 토픽(읽기, 듣기, 쓰기) 등 다양한 과정으로 운영되며, 관련 문의사항은 평창군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여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