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읍면 담당지정…영농부산물 소각행위금지 등 계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금산군은 청명과 한식일을 앞둔 오는 4월 2일부터 3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전 부서 인원을 총동원해 대대적인 기동 단속에 나선다.

이번 활동은 청명과 한식일 전 주말에 성묘, 상춘객, 등산객 등 입산자에 의한 산불 발생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공무원, 산불진화대, 감시원 등 총 380여 명을 동원해 책임 구역별로 산불예방 및 단속활동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