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개청 42주년, 동해시 최고 영예의 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시는 2022년 제27회 동해시민대상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윤종대(1946년생)씨와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박대현(1956년생)씨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부문 수상자 윤종대씨는 동해역사문화연구회를 이끌면서 동해문화유적 답사와 사료조사, 역사인물 선양사업에 대한 공이 크며, 특히, 이승휴의 제왕운기 집필지가 무릉계임을 주장하고, 동해시 근현대 사료집과 무릉계 이야기 등 우리 지역의 역사 바로 세우기와 정체성 확립을 통한 시민 자긍심 제고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