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까지 시, 군·구, 인천해양경찰서 등 합동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어업활동과 낚시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어업인과 승객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2년 봄철 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4월 ~ 5월은 꽃게, 조피볼락, 주꾸미 등이 많이 잡히는 성어기다. 겨울동안 주춤했던 어업인들의 조업이 늘어날 뿐 아니라, 최근에는 낚시꾼들이 낚시활동도 꾸준히 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