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대형 건설공사장 등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100곳 대상 기획 수사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1월부터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 수사한 결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업체 20곳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 수사는 시가 추진하는 ‘제3차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관리제’에 발맞춰 봄철 강한 바람으로부터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시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