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중 노후 에스컬레이터 교체, 종합상황실 구축, 고객편의시설 정비 등 추진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금정구 노포동 소재)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 증대를 위해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노후시설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6억1천2백만 원이 투입되며, 올해 상반기 중으로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내 ▲노후 에스컬레이터 교체 ▲종합상황실 구축 ▲고객편의시설 정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