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술에 포용을 더해 소외 없는 스마트도시 구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이달 "2022년 스마트포용도시 성동 추진계획"을 선포했다. 주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스마트 서비스를 사회적 약자 및 디지털 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구민이 누릴 수 있는 스마트포용도시를 구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이번 계획에는 지역별 균형발전, 청년 대상 지원 사업, 성동형 브랜드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스마트포용정책 총 4개 분야 56개 사업을 추진, 성동형 브랜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개선해 나가기 위해 국토부 등에서 제시하는 혁신기술 등을 적극 활용하여 스마트기술을 효율적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각종 공모사업에 도전하여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