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대표이사 정승일, 이하 한전)이 코로나19 장기화로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동결했다.

한전은 28일 정부로부터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적용 유보 의견을 통보받아 4월분 전기요금부터 적용될 연료비 조정단가는 0원/kWh으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한국전력 남서울본부.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