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국가기본도 발전전략 세미나 개최·33개 지자체 업무협약 체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현존하는 가장 정확한 지도인 1/1,000 전자지도를 올해 33개 지자체와 함께 구축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와 관련한 추진전략과 고도화 방안에 대해 산업계와 지자체를 대상으로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을 위한'1/1,000 전자지도 고도화전략 세미나'를 3.29(화)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1,000 전자지도는 모든 종류의 도로 정보와 소화전과 같은 안전시설을 포함하여 1/5,000 대비 최대 9배 이상의 정보들이 실제 위치와의 차이가 70cm 이내로 존재하는 정확한 지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