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가 28일 제112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건, 이사 선임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 건, 임원퇴직금지급규정 개정 건, 정관 일부 변경 건을 원안대로 통과했다.

대한통운 CI. [이미지=대한통운]

임원선임의 경우, 민영학 현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가 사내이사로 신규선임됐다. 사내이사 1명이 선임되면서 이사총수는 총 7명, 사외이사 총 4명이 돼 사외이사선임비율이 57.1%을 기록했다.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은 총 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