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대표이사 류제돈)이 롯데월드타워 오픈 5주년을 기념해 ‘하이 파이브 페스티벌(High Five Festival)’ 행사를 진행한다. 4월 1일부터 24일까지 24일간 ‘우리 모두를 위한 감사와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코로나19 극복 메세지를 전달하고 월타(월드타워) 피크닉 등 부대 행사들을 제공한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 설치 예정인 15m 특대형 벌룬 ‘벨리곰’. [이미지=롯데물산]

3600㎡(약 1100평) 규모의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야외 잔디광장)는 월타 피크닉파크로 변신해 고객들을 맞이한다. 총 30석, 최대 1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돗자리존, 빈백존 등을 구성해 도심 속 휴양 피크닉을 연출하고, 주말에는 어쿠스틱 밴드와 아카펠라 공연팀의 라이브 버스킹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