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과수화상병으로 보상을 받은 농가 과수원 매몰지 209곳 대상 이용실태 조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경기도 과수화상병 매몰지 보상 농가의 농지 이용실태’를 다룬 책자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에서 2015년 처음 발병한 과수화상병은 지난해 11월까지 524개 농가 296.5ha에서 확인됐다. 책자는 2015년부터 과수화상병으로 인한 매몰지 보상을 받은 도내 340 농가 중 과수원 매몰지 209곳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매몰지 이용 여부 ▲매몰지 미경작 이유 ▲매몰지 이용 형태를 결정하지 못한 이유 등을 조사해 그 결과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