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도봉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장애인의 일상생활이 점점 고립화되고 관절구축, 장애악화 등 건강 문제도 증가하고 있어, 가정에서 실시간 소통하며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온라인 홈트 재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2년 홈트 재활프로그램은 지난해 참가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장애 수준별로 기초반, 심화반으로 분반하여 운영한다. 각반별 20명 대상 주 2회(화, 금) 12주 과정이며, 전문강사와 함께 ZOOM(화상앱)을 통해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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