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힐링카페’ 51곳 지정, 시민 대상 심리방역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3월 25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지핸즈(핸즈커피)와 함께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고 시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마음힐링카페’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시와 핸즈커피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 회복을 돕는 심리방역 대시민 참여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긍정적 메시지 전달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