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중구는 새 봄을 맞이하여 지난 25일 동성로 일대를 중심으로 봄맞이 물청소를 실시했다.

중구청은 이번 물청소를 통해 도심의 미세먼지와 인도의 묵은 때를 제거하여, 코로나-19 감염병 등으로부터 불안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심환경을 조성했다. 추후에는 시내 중심가와 주요 이면도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방치된 쓰레기를 즉시 수거하는 한편, 주기적인 물청소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