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봄을 맞아 통행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도로 교통 안전 시설물 및 환경 정비와 차선이 탈색되거나 훼손된 도로에 대한 차선도색을 6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도로 점검 및 정비는 군도1호선 외 15개 노선(L=173.8km), 농어촌도로 평창 101호선 외 95개 노선 (L=99.2km) 총 273.0km의 도로를 대상으로 약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