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지킴이봉사단, 산성동 전기화재 취약주택수리 봉사 펼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중구는 26일 (사)대전광역시 중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산성동에서 전기화재 취약주택 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전기안전지킴이봉사단 회원 12명은 산성동 관내 3가구의 전기배선, 차단기, 콘센트 등 전기 관련 시설을 수리했다. 회원들은 지난주 사전 답사로 가구별로 수리에 필요한 물품을 꼼꼼히 챙기는 등 전기화재 예방 자원봉사 활동에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