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관계자,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희망 잃지 않고 위기 극복토록 다양한 지원책 마련해 나갈 것”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감소를 견디지 못한 폐업 소상공인들에게 위로지원금 5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구는 총 5억 원의 구비를 투입해 최대 980곳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제 작년 또는 지난해 매출액과 상시 근로자수를 기준으로 음식·숙박업 10억원 이하, 5인 미만, 도소매 50억원 이하, 5인 미만, 제조·운수 120억원 이하, 10인 미만 등의 소상공업체이다. 또, 90일 이상 영업한 소상공업체 중에 2020년 3월 22일부터 2022년 11월 30일까지 폐업한 업체가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