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미얀마 유학생과 전주권 대학생들이 판매장터 운영하고 민주화 캠페인 전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주지역 대학생과 미얀마 유학생들이 군부 쿠데타로 어려움에 처한 미얀마에 봄이 오길 함께 응원했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26일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개최된 야호시장에 참여해 미얀마 유학생과 전주권 대학생 연합봉사단 30여 명과 함께 ‘미얀마의 새봄 프로젝트’ 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