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병원 설득해 특수병상 13병상·외래투석센터 40곳 추가 확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가 투석환자의 치료를 위해 투석 병상과 외래진료센터를 확보하는 등 투석환자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전남도는 28일부터 여수 투석병상 10병상을 추가로 확보해 목포·순천 등 감염병전담병원에 총 13병상을 갖췄다. 또 외래투석센터 40곳을 확보해 기존 투석 시행 의료기관에서 확진자가 투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