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시흥시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을근)와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혜숙)는 지난 25일 시화부동산중개업협의회(회장 이충옥)와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사랑의 저금통’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정왕본동은 원룸 밀집 주거지역으로, 전·출입이 잦고 1인 가구가 많아 주거기반이 약한 지역이다. 따라서 3개월 이상 월세를 체납하거나, 보증금 마련이 어려워 무보증으로 지내는 저소득 복지 대상자가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