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도청 3개 노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6,125만 원 기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청 공무원들이 강원도와 경상북도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6,125만 원의 성금을 모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경기도와 도청 3개 노조(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는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직원 대상으로 성금 모금을 했다.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은 삶의 터전을 잃고 생계를 위협받는 피해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