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한·인·타·운 한마당’, 역사, 요리, 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체험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포항시는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사업 운영기관에 ‘청소년수련관’이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포항시청소년수련관의 프로그램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타국간 운명적 교류라는 뜻의 ‘한·인·타·운 한마당’으로 지리적, 문화적으로 다른 양국의 청소년들이 ‘청소년 동아리’라는 공통점을 갖고 함께 서로의 문화에 대한 역사, 요리, 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체험하고 배워가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