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봄의 전령사 산수유 꽃’이 의성 산수유마을에서 피고 있다. 산수유꽃은 “영원불변의 사랑”이란 꽃말과 함께 이른 봄에 매화꽃 다음으로 일찍 개화하는 대표 봄꽃으로 의성 산수유마을에는 3월하순부터 4월초까지 핀다.

매년 이 시기에는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가 개최되었으나, 2020년 부터는 코로나로 인해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