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광역시는 국가정보원 지부와 함께 시민의 사이버보안 인식 제고를 위해 3월 말부터 시민 생활 속 ‘사이버보안 캠페인’을 실시한다.
최근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사칭한 스미싱(SMS와 피싱의 합성어로 문자메시지 등에 악성코드 설치를 유도하여 금전 및 개인정보 등을 노리는 해킹 기법), 해킹메일을 통한 랜섬웨어(암호화한 데이터를 인질로 삼아 몸값을 요구하는 사이버 범죄) 감염 등 사이버 위협이 일상화됨에 따라 시민의 개인정보 유출과 금전적 피해도 갈수록 증가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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