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8일까지 시청 환경과로 접수 / 대당 700만원씩 총 10대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에 취약한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도심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등록된 경유 차량을 폐차하면서 어린이통학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의 중형 승용·승합 LPG 신차를 구입하는 어린이통학차량 소유자 또는 차량 공동소유자이다. 지원금액은 대당 700만 원이며, 올해 10대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