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왕시는 21일 오전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24일까지 진행된 ‘2022년 동 주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 주민과의 대화’는 시장이 각 동을 찾아가 주민들과 직접 만나 시정 주요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시정운영에 대한 건의와 생활불편사항을 청취하는 행사다. 올해는 통기타, 관현악, 팬플룻 등 문화공연도 함께해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일상에 작은 위로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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