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위한 신규사업 박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탈북청소년 및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의 정규 학교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해 ‘청소년 학습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4월 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파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한 북한이탈주민 가정의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며, 주요 교과목의 온·오프라인 학원 수강료 등 월 상한 20만원이 최대 8개월간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