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업기술센터, 5.3(화)부터 생애주기 맞춤형 치유농업 장기프로그램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는 일상생활 속 스트레스로 인해 휴식이 필요한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텃밭 조성부터 작물의 수확까지 체험해 볼 수 있는'치유농업 장기프로그램'을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5.3~7.7)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유농업 장기프로그램'은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청소년반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한 청장년반 ▴자아통합감 증진을 위한 중노년반 등 참여자의 생애주기를 고려해 맞춤형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