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출 초기 지원이 필요한 서울 소재 대학 신입생 20명 선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장학재단과 ㈜두산-(재)바보의나눔은 사회 진출 초기 집중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대학 신입생의 힘찬 첫 출발을 응원하는 '청춘Start 장학금' 장학생을 선발해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두산은 두산 임직원들의 기부금을 모아 서울장학재단에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대학 신입생을 지원하는 장학금을 기부해왔다. 지난 2013년부터 9년간 조성된 약 9억 원의 기부금으로 15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