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성군은 급변하는 기상이변에 대응하고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2024년까지 980억원을 투입하여 지방하천인 쌍계천과 안평천의 하천재해예방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쌍계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은 사업비 483억원으로 2009년부터 시행하여 가음면 가산리~현리리 구간 L=5.57km를 준공하였으며, 현재 가음면 현리~춘산면 신흥리 구간 L=10.37km에 대해 정비사업을 추진중이며 2023년 조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