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군이 최근 블랙라즈베리(복분자) 추출물 이용 ‘혈압조절 효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복분자(블랙라즈베리) 건강기능성식품 기능성 원료 등록은 고창군, 고창군 출연기관인 (재)베리앤바이식품연구소, 전라북도,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이 다년간 협업을 통한 연구개발 끝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