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노쇠 예방을 위해 지난 24일 ‘노년의 청춘, 남다른 해법’이라는 이름의 주민강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질병관리청 공모 선정사업인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의 일환이다.

남해군은 2022년 사업대상인 삼동·창선면 29개 마을에서 주민강사를 추천 받아 지난 15일부터 총 4회의 교육을 수료한 23명을 이 날 주민강사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