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을 통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에서 주1회 총 13회기의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예방교실은 치매의 원인에 따른 치매의 종류를 알고 치매를 일으키는 위험 요소를 파악하여 프로그램 참여자 스스로 치매예방의 계획을 세우고 예방 활동을 일상화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인지 자극프로그램 , 즉 인지활동(두근두근 뇌운동), 미술활동, 요리활동, 공예활동, 원예활동, 회상활동, 신체활동 등을 지도함과 동시에 각 회기마다 제시되는 과제를 통해 가정에서도 인지활동을 습관화 할 수 있도록 돕는 치매예방활동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