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46용사 중 19용사의 화장이 홍성추모공원에서 거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석환 홍성군수는 24일 천안함 용사 12주기와 제7회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홍성추모공원관리사업소를 찾아 자신의 고귀한 생명을 희생하여 국가와 국민을 지켜낸 호국영령을 애도하고 그들의 넋을 기렸다.

2010년 3월 천안함 피격으로 46명의 젊은 용사들이 희생되었고, 순직 용사 중 19명의 화장이 홍성추모공원 내 화장장에서 진행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