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8세 이하 이동권 보장,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이용해 내달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 거주 만 6세 이상 만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 8만2,000여 명은 다음 달부터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천안시는 충남도와 어린이와 청소년이 하루 3회까지 무료로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를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