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31교 6천여 명 대상으로 수상안전교육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5월 10일까지 대전 내 초·중·고교 31교 6천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수상안전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의 수상안전교육 사업은 학교 현장의 안전교육 실시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7년째 운영되고 있는 사업으로, 위급한 상황에서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지키는 다양하고 능동적인 대처 역량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