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22년도 교과연계 도서 대출 운영학교 모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및 독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2년도 교과연계 도서 대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소년이 온다' 등 총 50여종의 교과연계 도서를 초등은 30권, 중등은 40권씩 신청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대출할 계획으로 학생들은 교육과정이 반영된 동일 도서를 읽고 함께 토론하며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