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 일손 부족 해소 총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암군이 운영 중인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적기 영농 실현을 위해 주말 특별근무를 시행 임대 농기계 사용에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별근무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11월 말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임대 농기계의 수요에 따라 덕진 본점 및 2개의 사업소(삼호읍, 시종면)에 전담 인력 16명을 3개 조 나눠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