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갈산·산곡 등 어린이보호구역 26개소 화물차 통행제한구역 신규 지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시가 화물차 통행제한구역 확대를 통해 어린이 보행안전 확보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어린이 보호구역이 밀집된 부평구 갈산동(7개소)과 산곡동(19개소) 등 26개소를 ‘화물차 통행제한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669개소 46%에 해당하는 322개소가 ‘화물차 통행제한구역’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