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후계자·공무원 등 양보면 지례리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지 1.0㏊에 식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평년 기온상승으로 나무 식재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25일 양보면 지례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서 제77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군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식목일 행사 개최 여부를 고민했으나 봄철 나무심기를 통해 ‘코로나 블루’라고 불리는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해소하고 코로나 종식을 염원하고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