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백시는 지난해 12월 3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 그린뉴딜 전선로 지중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장성 탄탄(炭坦)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전선 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총 사업비 17억원(국비 3억 4천만원, 한전·통신사 8억 1천만원, 시비 5억 5천만원)을 확보해 장성 탄탄(炭坦)마을 국민임대아파트 및 생활SOC복합시설 건설공사 사업부지 인근에 가공배전선로, 통신선로의 지중화 사업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