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이 24일 73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사 선임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건, 이사 보수한도 건 등을 승인했다.

김세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사외이사에 신규 선임됐고, 황영기 법무법인 세종 고문은 사외이사에 재선임됐다. 이로써 이사는 총 7명, 사외이사는 총 4명이 됐다. 사외이사선임비율은 57.14%이다. 사외이사인 감사위원도 3명이 선임됐다.

서울 중구 청계천로 한화 본사.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