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4.8억 리터 6,820억 원 규모 유류, 2.88% 할인 공급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조달청은 올해 4월부터 공공부문 '유류공동구매 사업자'로 S-OIL(주)이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유류공동구매 사업자인 GS칼텍스(주)의 계약기간이 '19.2.1.부터 '22.3.31.로 종료됨에 따른 것이며, 새로운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 및 평가를 거쳐 입찰 참가자 중 최고 할인율(2.88%)을 제시한 S-OIL(주)이 최종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