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거창군 가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가북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1차 회의를 개최하고, ‘공부하는 할매, 상차리는 할배’라는 주제로 공동체 활성화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가북면 수도산과 양각산 아래 해발 700m 고지에 자리 잡은 심방마을을 공동체 활성화사업 대상마을로 선정하고, 1년 동안 ‘공부하는 할매, 상차리는 할배’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