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오세훈 시장은 한국 근현대 조각의 선구자인 ‘권진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24일 17시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 '권진규 탄생 100주년 기념 – 노실의 천사'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작품을 관람한다.

개막식엔 권진규 조각가의 유족인 권경숙 여사, 권오곤 (사)권진규기념사업회 고문, 김홍남 (재)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 이사장,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