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좌판풍물시장 상인에 사랑의 빵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대학생들의 다양한 학과전공 능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자원봉사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바리스타제과제빵과(최근표 교수)는 3월 24일 빵, 과자동아리 '오션쿠커'를 주축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봉사활동을 재개하면서 주문진 좌판풍물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학생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빵 300개를 전달하며 코로나 종식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바란다며 상인들을 응원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