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 충주시 차세대 랜드마크 작품 아이디어 공모에 대한 2차 심사를 시민투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공모는 재단이 지난 11월부터 금년 1월까지 진행했던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시민참여형 공공미술’을 주제로 시민이 동의하고 참여하도록 기획하여 공공성과 타당성의 확립을 꾀하였고 기획자, 지역예술가, 시민, 공공미술 전문가의 역할 분담을 통한 신개념 합작 방식을 기준으로 내세워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