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는 23일 다음달 3일 개최 예정인 국내 봄철 대표 마라톤 대회인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취소 결정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전국적인 확산에 따른 시민과 참가자의 안전을 고려해 결정됐다.